지은이: 이종석, 김희숙
펴낸곳: 민들레피앤씨
발행일: 2019년 2월 9일
장르: 문학>한국문학
판형: 152*225 양장
페이지 수: 368p
ISBN: 979-11-960356-6-2 03810
▶지은이 소개
이종석은 평생을 ‘초등 교육 전문가’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1978년 초등 교사로 임용되어 교육에 첫발을 디딘 이래 종덕·송신·선감·백령·송탄·서정리·덕동·송일초등학교 등을 거쳐 세교초등학교 교감, 양평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하고 2007년 만 49세에 교장으로 승진, 평동·평택성동·평일초등학교에서 12년간 교장으로 봉직하였다.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출생하여 인천교육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교육·사회적으로 중요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일간지, 잡지 등에 많은 칼럼을 기고하였으며 저서로는 경기도교육청 인정도서인 『자신만만 한자』 6권이 있다.
김희숙 역시 평생을 초등 교육에 헌신해 왔다. 1990년 평택 청북초등학교 교사로 교육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송북초·서정리초·갈곶초·남양주 천마초·군문초등학교를 거쳐 덕동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명예 퇴임하였다. 1959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하였다. 30여 년 교직 생활 동안 바른 인성과 생활 태도를 지닌 미래 인재를 기르고자 하는 교육 목표와 철학으로 전력을 다하였으며, 2012년 경기사도대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온 이종석, 김희숙 부부의 자전적 회고록이다.
교사로서 제자들, 학부모들과 나눈 대화나 편지글, 교장으로서 각종 행사에서 행한 훈화와 기념사, 국내 일간지에 게재되었던 다수의 칼럼, 교육 단상, 에세이, 가족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평생을 초등 교육 전문가로서 외길을 걸어온 부부의 이야기들을 통해 이 땅의 교육자들이 몸으로 겪어 온 애환을 볼 수 있다. 또한 기본이 바로 선 미래 인재, 바른 인성과 생활 태도를 지닌 미래 인재를 기르고자 하는 부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의 현실을 염려하는 교육자로서의 깊은 성찰과 대안이 제시된다. 부부의 이야기는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이 땅의 많은 교육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격려와 위로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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