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양원
펴낸곳: 민들레피앤씨
발행일: 2020년 5월 15일
장르: 종교>기독교
가격: 15,000원
판형: 152*225
페이지 수: 280p
ISBN: 979-11-960356-9-3 03230
▶지은이 소개
김양원 목사는
고등학교 때 예수를 믿은 후로부터 길에서나 차 안에서나 어디서나 전도를 하면서 지금까지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심장으로 달려온 '열정의 목회자'이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목회 슬로건으로 쉼 없이 복음이 가는 길을 열어 가는 예수에 미친 '구령의 목회자'이다.
맨몸으로 맨땅 위에 시작한 교회는 중형 교회로 성장하여, 이제는 세계 곳곳에 교회를 세우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로 이끌고 있는 열방을 가슴에 품은 '선교의 목회'자이다.
언제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성령이 원하는 일이면 매 순간 순종하고 따라가는 '성령의 목회자'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로, 그들에게 부를 만한 노래를 주고 고백할 신조를 주며 흔들 만한 깃발을 줌으로 역사에 비전을 심는 '비전의 목회자'이다.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현) 울산두레교회 담임목사
▶책 소개
이 책은 저자가 12주에 걸쳐 주일 강단에서 전한 룻기 강해 설교를 한데 엮은 것으로, 행복을 찾는 순례자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의 안내서’이다.
행복의 길을 찾아 나선 한 여인이 있었다. 바로 나오미이다. 그녀는 남편을 따라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땅으로 갔으나 그곳에서 남편과 자녀가 다 죽고 패가망신하는 불행의 삶을 경험한다. 그녀는 베들레헴의 풍년 소식을 듣고는 두 며느리를 남겨 두고 불행의 땅 모압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오려 한다. 이때, 두 며느리 중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한사코 따라오려 한다. 나오미를 따라온 룻은 이방 모압의 여인이지만 하나님의 땅 베들레헴에서 행복의 파랑새인 보아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윗의 할머니가 되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정한 행복은 모압 같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베들레헴 즉 하나님 안과 교회 안에 있음을 강조한다.
▶목차
1. 절망의 길 - 모압으로 가는 길(룻 1:1-5) 14
2. 회복의 길 -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룻 1:6-18) 36
3. 행복의 샘 -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여인들(룻 1:19-22) 60
4. 하나님의 손길 - 인생에 우연은 없다(룻 2:1-7) 84
5. 희망의 만남 - 룻에게 임한 위로와 기쁨(룻 2:8-16) 108
6. 동토의 가정 - 희망이 동틀 때(룻 2:17-23) 130
7. 행복의 파랑새는 찾아오고 -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단장(룻 3:1-7) 152
8. 순결의 절정 - 성숙한 성도의 모델(룻 3:6-13) 172
9. 기다림의 미학 - 약속된 미래는 지루하지 않다(룻 3:14-8) 192
10. 플러스의 인생 - 헌신이냐? 실리냐?(룻 4:1-6) 214
11. 과거냐? 미래냐? - 미래를 가진 사람(룻 4:7-12) 234
12. 행복의 절정 - 예수 그리스도(룻 4:13-22) 258
▶출판사 서평
구약 성경 “룻기”에 등장하는 룻은 이방 모압의 여인이요 남편을 잃은 불행한 여인이었지만,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지 않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향하는 결단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모압의 신과 전통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그녀의 신앙적 결단이었으며, 그 결단으로 인해 그녀는 베들레헴에서 보아스를 만나게 되고 결국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룻의 삶을 통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참된 행복은 모압과 같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베들레헴 곧 하나님 안에 있으며 교회 안에 있음을 강조한다.
본서는 저자가 12주간에 걸쳐 주일 예배 강단에서 행한 룻기 강해 설교의 내용을 한데 엮은 것으로, 행복을 찾는 순례자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DIO
https://doi.org/10.979.11960356/93